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에요. 높이는 30~100cm 정도까지 큰다고 해요.
잎은 어긋나고 피침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고해요.
7~9월에 남색과 붉은색, 흰색, 따위의 큰 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원예 품종이 많다.
한랭한 지방의 산지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과꽃의 꽃말은 아주 다양해요.
추억, 변화, 사랑등이 있어요. 현재 쓰이는 꽃말은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 보다도 믿음직하고
깊다'라고 한다.
독일의 점술 중에서는 꽃잎을 반복하여 떼어내면서 사랑을 점친다고 해요
싫어한다 등을 번갈아가다가 맨 마지막의 꽃잎에 나온 말이 해당하는 경우라고 해요.
이것은 독일의 사랑점으로 유명하다고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꽃은 인기가 없었다고해요.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장식성이 없기
때문에라는 주장이 크다고 해요. 과꽃으로 만든 연고를 바르면 광견병을 치유할 수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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