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4일 수요일

영원한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스토크

영원한 아름다움의 꽃말을 갖고 있는 스토크를 본적있나요?
스토크는 유래한 이야기가 많답니다.
그 중에서도 애인을 잃은 청년이 방랑시인이 되어서 유럽을 헤매이고 다녔다고 해요.
그의 여인이 성에 갖힌 애인에게 신호를 할 때마다 한송이의 꽃인 스토크를 창 밑으로 던져서 도망치자는 애인의 뜻에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수로 애인이 죽고말았다고해요..
그래서 그 방랑시인이 애인을 잃은 슬픔으로 이 꽃 스토크를 보면 사랑하는 여인이 생각이 나서 모자에 달겨 다녔다고 해요.
그래서 이꽃은 역경에도 변치 않는 정성의 상징이 되기도 했대요.
너무나 슬픈 이야기죠?
우리도 이런 슬픈 사연의 주인공이 되기보다 이 아름다운 꽃의 여인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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