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4일 화요일

야생화도 아름답다.



야생화는 정원에서 심는 여러가지꽃들에서 만들어 졌다해요.
대부분은 원래 자라던 지역에서만 자라지만 일부 다른곳으로 옮겨져서 자라기도 한대요.
하와이섬등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밝은색들의 꽃들이 모두가 다른지역이원산지라고 하니...
대부분은 재배하기 위해서 섬으로 들여왔지만 땅이 기름진 낮은 지대로 급속히 퍼져나가서 덜 화려한 종들이 이 도입종들에 의해 밀려나서 가파른 산지에서 자라게 되었다고 해요.
일부가 다른곳에서 들어온 식물들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제대로 키울 수 없고 보살피지 않게 되면서 옆으로 밀려나서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모양이나 특징까지 모르게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이런 꽃들은 야생화로 불리우면서 하나로 통일된 분위기를 낸다고 해요.
하지만 야생화들은 더욱더 꿋꿋하게 잘 자라고 무성하게 퍼져나간다고 해요. 사람들이 요즘에 와서 야생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고 지금은 야생화들을 전시해놓은 꽃 전시관도 있다고 하니 언제 시간나면 그곳으로 찾아가서 아이들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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