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인 겨울에도 꽃이 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죠.
그러나 추운 계절에 즉 겨울에 피는 꽃도 있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흔히 겨울에 피는 꽃을 기적의 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기적이라는 표현이 예술이죠.
겨울에 꽃을 피운다하여 이름이 붙은 것이 바로 동백꽃이죠.
남해안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서 주위를 돌아보면 쉽게 볼수 있는 꽃이죠.
복수초도 겨울에 피는데요. 복수초는 원일초나 설련 화, 얼음 새꽃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흔한 야생초였으나 지금은 보기 힘들고 제주도의 한라산에 많이 자생하죠.
지중해연안의 대표적인 겨울꽃이라 불리는 시클라멘이죠.
이밖에 군자란과 게발선인장이 겨울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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