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9일 금요일

블로장수의 최고자 소나무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나무이기도 한다.
소나무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정말 비싼 소나무는 억단위가 넘는 나무이기도 한다.
나무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는 35m까지 자라는 나무도 있다고 한다.
나무껍질은 거북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이며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고 한다.
바늘잎은 8~9cm길이로 두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고 하낟.
암꽃은 달걀 모양의 자주색으로 새로 자란 가지 끝에 1~3개가 달리며 수꽃은 그 아래 가지 밑 부분에 풀색에 가까운 흰색을 띠며 여러 개가 촘촘히 모여 달린다고 한다.
암수 꽃피는 시기가 약 10일정도 차이가 나서 자가 수정을 막는다고 한다.
나무줄기가 붉어서 "적송"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주로 내륙지방에서 자란다고 해서 "육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적송은 소나무의 일본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의 옛문헌에서 소나무를 적송이라 부른 예는없다고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