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의 사랑 " 목 련 "
목련 꽃은 나문에서 피기전에 배를 걸어놓은 듯한 느낌을 가진 꽃이다..
활짝 피고 나면 흰색 꽃으로 피는데
잎보다도 꽃이 먼저 핀다는 것이 재미있다...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은 3개, 수술은 30개나 된다..
목련은 초봄에 가지 끝에서 볼 수있어요.
꽃은 활짝 피고 기부에 1개의 어린잎도 붙어 있다고 하네요.
열매는 닭의 볕모양으로 가을정도에 익으면서 주홍색의 씨를 낸다고 해요.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분포하고요, 제주도와 추자군에서는 관상용으로 기른대요.
양지하고 음지를 잘 가리지 않는데요. 그렇지만 음지에서는
개화나 결실이 좀 덜 되지 않아요.
목련 꽃은 여자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특히나..여자 고등학교에서
점심 때나 쉬는시간에 목련 꽃 나무아래에서
친구들과 하나둘 모여 앉아서
목력 꽃잎을 찍기도하고..책속에 넣기도 했죠..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져있어요.
잎은 어긋나게 달려져 있어서
잎은 넓은 난형이고 도란형이고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해요.
하얗고 풍성한 목련나무를 오늘은 보러가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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