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아름답다 - 색동호박
여름철에는 넝쿨을 올려 서늘한 기분의 흥취를 맛 볼 수 있으며
열매는 향취가 있는 과실과 함께 접시나 꽃바구니에 담아
멋진 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 곡성 기차마을에 가면 색동호박의 터널을 구경 할 수
있다. 장난감 호박이라고도 불리우며 긴 덩굴에 다양한 모양의
호박이 계속 달려 보기가 좋으며 잘익은 다음에는
따서 그늘에 말려두면 장식용이나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좋다고 한다. 꽃 보다는 조롱모양을 닮은 호박이 더욱더 인기가
많으며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진을 찍는 것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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