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6일 화요일

열정의 꽃 칼라를 소개한다.


모양이 아주 예쁜 식물로 심장 모양의잎이 달리고, 흰색의 화려한 불염포가 있으며
화려하게 빛나는 붉은색의 장과들이 모여 달린다.
산부채의 즙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
연못가나 수로변을 따라 진흙이나 얕은 물에서 잘 자란다.
잔테데스키아속의 모든 종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칼라이다.
칼라꽃은 꽃꽃이를 할때 정말 어울리는 꽃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는 억세 풀로, 광택이 나는 흰색의 불염포에서향기나 나며 두꺼운 뿌리줄기에서
화살촉 모양의 잎이 나오는데 꽃꽃이용으로 쓰기 위해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노랑꽃칼라는 잎이 심장모양이며 장미색칼라는 장밋빛의 자주색이 도는 불염포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들도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912년경 칼라와장미색칼라가, 1959년 노랑꽃 칼라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로 꽃꽃이용으로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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