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6일 화요일

소녀의 순정인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의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가을 하면 우리나라에선 코스모스가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길가에 피는 코스모스를 보려고 널리 심어서 기르며, 사진 찍는 명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앨범을 들척이면 코스모스와 사진을 안찍은 사람이 업을 정도이다.
키는 1.5~2m에 이르고 줄기는 고데 서면 털 없이 가지가 많아서 갈라진다고 한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모양이라고 한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cm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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