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꽃은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줄기 끝은 아래로 약간 처진다고 한다.
잎은 어긋나거나 모여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고 한다.
자주색의 꽃은 종처럼 생겼다고 한다.
고추처럼 색인 장과가 붉게 익는다고 한다.
열매와 뿌리 껍질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구기자 와 지골피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지골피는 강장제, 해열제로 쓰거나 폐결핵,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차로도 많이 먹고 술로도 요즘 많이 나와서 먹는다.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내며 혈압을 낮추어준다고 한다.
구기자의 뿌리를 먹은 사람이 신선이 되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ㅜㅜ 설도 있다..이론...
살짝 달짝지근하며 신 구기차자를 자주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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