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일 월요일

로벨리아는 정숙하고 겸손하다.

로벨리아는 잎처럼 생긴 꽃이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는데, 키가 1m쯤 자라며, 밑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한다.
고벨리아는 다 피고 나면 타원형의 부푼 열매가 맺힌다.
꽃은 작고 연한 푸른색이며 좌우대칭이다.
줄기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대체로 타원형이나 위쪽에 달리는 잎은 너비가 더 좁다.
어떤 곳에서는 잔디밭에서 잡초로 자라고 있다
3개의 커다란 꽃잎 위에 2개의 작은 꽃잎이 달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중앙에 위치한 2개의 꽃잎은 문의 수문장같이 나란히 줄맞춰 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흰색과 노란점의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밋밋한 꽃처럼 보였을 것 같다.
로벨리아과의 남아프리카 원산의 식물이라고 한다.
높이는 10~30cm정도 자라고 줄기는 반 덩굴성이라고 한다.
곧게 자라면 분지가 잘되어 퍼지고 잎은 호생하며 개화기는 5~6월에 핀다고 한다. 로벨리아는 많은 원예품종등이 있다고 한다.
5도씨 이상에서 월동하고 10~23도씨에서 잘자란다.
반그늘에서 재배 하고 꽃이 필때는 햇빛쪽으로 옮겨준다고 한다.
로벨리아는 숫잔대과의 1년생초라고 한다.
북아메리카의 탁 트인 삼림지대가 원산지라고 한다.
독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너무 예쁘다고 속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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