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7일 금요일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아넷트 베닝, ‘레빗 홀(Rabbit Hole)’의 니콜 키드만,
‘윈터스 본’의 제니퍼 로렌스,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만,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
의 미셸 윌리엄스가 올랐다.
니콜 키드만 "영화 ‘레빗 홀'은 내게 특별한 여행이었다"며 "이 영화는 사랑의 작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존 카메론 밋첼 감독, 작가 데이빗 린지-어베어, 출연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 영화가 아카데미 주요 부문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들이 혼신을 다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방증한 것이다.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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