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은 무궁화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서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고한다.
길가에 핀 꽃이 무궁화인줄 알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용이 대부분 많다고 한다.
키는 1~3m정도에 이르며, 가지에 별처럼 생긴 털이 있다고 한다.
꽃잎이 5장인 담홍색의 꽃이 8~10월에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려있다고 한다.
열매는 구형의 삭과이고 씨에는 흰색 털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는 1700년경 이전에 들어온 곳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점심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있다가도, 저녁이 되면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든다고 한다.
마술같은 꽃 부용이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두개의 꽃을 구분하기 위해서 연꽃은 수부용,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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