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는 화분에 심는 관상용 식물인 글록시니아(S. speciosa)만을 일컫기도 한다.
꽃은 크고 위로 곧게 서서 피는데 종처럼 생겼으며, 여러 색깔을 띠지만 보통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핀다고 한다.
축축한 땅에 잎을 심으면 새로운 개체로 자란다고 한다.
글록시아는 브라질이 자생지이다.
선명한 색채와 풍성한 꽃이 벨벳 느낌의 커다란 잎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난형의 잎은 크고 털이 있으며 잎가에 톱니가 있다.
밝은 녹색이며 밝은 잎맥이 앞면에 있고 뒷면은 붉은 빛이 돈다고 한다.
글록시아는 아주 세련된 꽃이며, 사진발을 잘 받는 꽃이라고 한다.
어떻게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의 무궁화꽃과 비슷한 꽃이기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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