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일요일

내사랑 나의 품에의 꽃말 굴거리나무


굴거리 나무는 내사랑 나의 품에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작은 가지는 굵고 녹색이지만 어린가지는 붉은 빛이 돈다고 한다.
잎은 타원형이고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며 길이는 20cm정도 가량에 이른다고 한다.
표면은 진한 녹색과 뒷면은 회백색이라고 한다.
한 잎겨드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5cm정도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고 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10~11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 껍질을 습성 늑막염, 복막염에 쓰이며
민간에서는 끓인 즙을 구충제로 쓰인다고 한다.
정원수로도 많이 쓰이는 굴거리나무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사람들이 많이 키우지도 않는다..다만. 약으로 쓰인다는 말이있어서,
제약회사에서 굴거리나무를 키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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